오늘은 충격적인 날이다...
이번주, 다음주에 잡힌 코딩테스트는 총 4개이다.
그 중 첫번째 시험을 오늘 응시했는데... 최악이다.
모 스타트업에 지원해 코딩테스트 기회를 얻었는데 해커랭크를 통해 응시하는 문제였다.
해커랭크에 들어가서 easy, mideum 문제를 몇개 풀어보고 풀만해서 응시해봤다.
하지만... 지금까지 본 코딩테스트 중 가장 막막하고 어려운 문제였던 것 같다.
일단 모든 지문이 영어로 되어있어서 문제를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실제 문제를 풀때도 풀이가 생각이 안났다.
6문제 중 완벽히 푼 문제는 하나도 없고, 어느정도 푼 문제는 3문제이다...
한편으로는 여러 시험을 통해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 다행이지만 그동안 공부한 내용이 많이 부족하구나 라는 생각이들어서 조금 막막해 지기도 한다.
우선 다음주까지 3개의 코딩테스트를 더 보고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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