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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Today I Learned)/회고

[회고] 2023.05

by Cafe Mocha 2023. 6. 2.

벌써 5월이 지나고 회고를 정리하고 있다!

5월 한 달간은 회사에 적응을 하고 프로젝트를 개선 및 마무리를 했다.

 

내가 입사하기 전 진행했던 프로젝트의 버그와 구조를 개선하고 팀 전체적으로 Ver.2에 대해서 준비하는 시간이었다.

함께 워케이션을 떠나서 2박 3일간 함께 일하기도 하고 재미있게 준비하고 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시작하면서 Figma를 어느 정도는 다룰 수 있어지면 협업에도 좋고 나 스스로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었다.

부스트캠프 프로젝트에서는 팀원분이 대신해 주셨는데 너무 이쁘게 잘 만들어주셔서 더 그런 생각들을 했던 것 같다.

이번에 Ver.2를 기획하면서 초기 디자인을 기획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Figma를 혼자 공부하면서 초안을 만들고 외부 디자이너분에게 설명하고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Figma를 다루는 더 좋은 방법들에 대해서는 외부 디자이너분이 선정되면 함께 일하면서 더 공부할 생각이다.

 

추가로, 지금 나는 데이터 시각화와 연관된 일을 하고 있다.

데이터 시각화는 처음이고 실무에서 원하는 수준까지는 많은 공부가 필요할 것 같았다.

three.js를 활용하고 있었고 나는 거기에 DashBoard까지 적용하고 구현해보고 싶었다.

 

결과적으로, Ver.2에는 DashBoard와 객체 인식 데이터 시각화, 정리 등에 대해서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그리고 팀장님의 의견으로 Three.js에 대해서 스터디를 만들고 제대로 공부해 보기로 했다.

three.js는 canvas를 활용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사용된다.

현재 내가 하고 있는 것과 같이 데이터 시각화에 활용되기도 하고 apple, toss, kakao등에서 인터랙티브 웹사이트를 만들 때도 사용한다.

 

제대로 공부한다면 실무에서도 잘 활용하고, 인터랙티브 웹을 만들 수 있는 FE개발자로의 무기도 생길 수 있을 것 같다.

 

6월에는 three.js를 공부하고 Ver.2 기획, 디자인 협의에 집중하면서 더 열심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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